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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아빠보너스(육아휴직 두번째 사용자 보너스)란?
본 제도는 부모 중 두 번째로 육아휴직을 쓰는 사용자에게 육아휴직 첫 3개월 동안 급여를 일시적으로 인상 지급하는 한시 특례입니다.
🎯 최신 급여 기준 (2025년 기준)
- 1~3개월: 통상임금 100%, 최대 **250만 원**
- 4~6개월: 통상임금 100%, 최대 **200만 원** (일반 육아휴직과 동일)
- 7개월 이후: 통상임금 80%, 최대 **160만 원**
※ 개정 전에는 4~6개월 동안 최대 **120만 원** 지급됐지만, 형평성 문제로 **200만 원**으로 대폭 상향되었습니다.
🔄 소급 적용 안내
2025년 1월 1일 이후 시작한 육아휴직 기간부터 소급 적용되어, 개정 이전 급여와의 차액을 **추가로 수령**할 수 있습니다.
💡 왜 바뀌었나요?
- 아빠 보너스제 적용 후 4~6개월 급여가 오히려 일반 육아휴직보다 낮아진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입니다
- 경제적 부담 완화 및 맞돌봄 문화 확산 목적
❓ FAQ
Q: 소급 적용은 어떻게 받나요?
A: 2025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분에 대해, 수령한 급여와 비교해 **차액을 보정 신청**하시면 됩니다.
Q: 총 수령액 변동은 어느 정도인가요?
A: 예시로, 개정 전 15개월 동안 총 1,800만 원을 받았다면, 개정 후엔 **2,520만 원**으로, 약 **720만 원** 증가합니다
Q: 일반 육아휴직과 완전히 동일한가요?
A: 예. 1~6개월 차 급여 기준은 일반 육아휴직과 동일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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